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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인사말

3.9세대 이동 통신인 롱 텀 에볼루션(Long Term Evolution, LTE)의 본래 규격으로 본격적인 4세대 이동 통신 시스템이다. 정지 시 최대전송속도 하향 1Gbps, 상향 500Mbps로 정의되어 있다.
여러 개의 LTE 대역을 주파수 집성기술(Carrier Aggregation, CA)을 이용하여 하나의 대역처럼 사용하게 하는것이 가장 큰 핵심 기술이다. 

2012년 9월 10일 러시아의 이동통신사인 요타에서 세계 최초로 세 개의 100Mbps급 LTE 대역을 묶음 300Mbps급의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대한민국에서는 SK텔레콤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3에서 최초로 발표를 한 후, 2013년 6월 26일 두개의 75Mbps급 LTE 대역을 묶은 150Mbps급의 서비스를 갤럭시 S4 LTE-A를 통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마찬가지로 LG유플러스는 2013년 7월 18일 SK텔레콤과 동급의 서비스를 상용화하면서, 문자 메세지와 통화도 LTE망을 이용하여 통신하는 서비스를 같이 내놓았다.
주요기술
			
				
				1. CA (Carrier Aggregation)
기존의 LTE 시스템에서 하나의 케리어(carrier) 상에서 데이터의 송수신을 운용했던 것과는 달리 다수의 LTE 케리어들을 연접하여 동시에 데이터를 송수신하여 데이터 전송률을 향상시키는 기술
- 연접된 하나의 케리어들은 LTE Rel-8과 호환되어야 하고 FDD/TDD 모두 지원
- 두 가지 타입의 CA 방식: 
Contiguous CA: 연속적인 LTE 케리어들의 연접 방식
Non-contiguous CA: 분리되어 있는 LTE 케리어들의 연접 방식

2. CoMP (Coordinated Multi-Point operation)
 
CoMP은 eNodeB나 RRH와 같은 송수신 포인트(transmission/reception point)와 송수신 포인트 사이의 경계 지역에서 통신 효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기술임. 여러 송수신 포인트들 중 동적으로 하나의 송수신 포인트에 대하여 선택적으로 송수신을 하거나(DPS, dynamic point selection), 동적으로 둘 이상의 송수신 포인트에 대하여 동시에 송수신을 하거나(JT, joint transmission), 준정적(semi-static)으로 하나의 송수신 포인트에 대하여 선택적으로 송수신을 하는(CS/CB, coordinated scheduling/coordinated beamforming) 기술이 CoMP임.

3. eICIC (enhanced Inter-Cell Interference Coordination )

Heterogeneous network (HetNet)의 일부로 macro cell과 소형 pico cell들이 같은 coverage 영역에 존재하는 경우, 그 영역내의 macro cell과 몇몇 pico cell들 사이의 간섭을 완화시키기 위해 제안된 간섭 회피 기술
- 주요 회피 방법으로 macro cell에서의 시간도매인에서의 서브프레임 blanking 기술 (ABS) 도입

4. MIMO (Multiple-Input Multiple-Output) 
기존 LTE의 경우 상향링크(uplink)에서는 최대 2개의 안테나 포트(antenna port)를 하향링크(downlink)에서는 최대 4개의 안테나 포트를 지원하였는데 반해, LTE-A의 경우 상향링크에서는 최대 4개의 안테나 포트를 하향링크에서는 최대 8개의 안테나 포트를 지원함.
 무선접속망 분야 (RAN) 총회(Plenary)
 물리계층 (3GPP TSG RAN WG 1)
 무선 상위계층 (3GPP TSG RAN WG 2)
 SA 총회(Plenary)